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자꾸 추천에 떠서 보긴 했는데 흐으으으으음
재미는 있었는데 기분 나쁜 구석이 많았다 오프닝에서도 느껴지겠지만 정말 나노단위로 빻았다... 개인적으로 1기는 참고 볼만큼 괜찮았는데 2기 xx는 그냥 3기와의 연결고리 느낌이라 그 안에서 스토리 완결이 안 나서 그냥 허무했다. 3기 나오면 보긴 할 거 같은데 선거전 결과 궁금해서ㅋㅋㅋ 언제 나올 생각이지...
스토리는 그냥 정신나간 학교에서 정신나간 학생들이 도박을 하며 인생을 거는 내용임ㅋㅋㅋㅋ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미친 주인공, 전학생 쟈바미 유메코.
아직 떡밥이 풀린 게 많이 없어서 딱히 스토리에 대해서는 뭐라 하기가 애매하다. 그래도 적당히 머리쓰면서 보기 좋음. 도박을 위한 다양한 게임이 나오고 그 와중에 일어나는 학생들의 심리전이나 트릭, 반전이 볼만함. 1기는 그게 재미있었는데 2기는 내가 대충 봐서 그런지 이해가 안되는 도박도 좀 있었다.
다양하게 빻았고 어느 정도 사행성 조장...이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워낙에 미친 사람들이 도박을 하는거라서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그냥 미쳤나ㅋㅋㅋㅋㅋ 역시 도박은 할 게 못돼ㅋㅋㅋㅋㅋ 같은 감상이 드는 정도일듯. 점점 도박에 깊게 발을 들일때마다 그림도 되게 기분나빠져서 멋지다는 감상보다는 으;;;의 감상이 더 자주 듦. 아니 그리고 대체 일본은 고등학생들을 왜 그렇게 좋아함?ㅋㅋㅋㅋㅋㅋ 하.......... 빻은 사회여 눈을 뜨소서...
성우들이 연기를 몰입감 있게 잘함ㅇㅇ 캐릭터마다 멘탈이 깨지는 부분들이 최소 한번씩은 나오는데 다들 잘 소화해낸 느낌. 연출도 괜찮았고.
난데없이 검은 트럼프 카드 세트를 가지고 싶어졌다... 쓸 곳도 없으면서... 있어봤자 원카드나 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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