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종일 그로기했는데 몸에 안 좋은 음식만 거하게 먹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2. 청소하기 귀찮아서 뒹굴거리다가 겨우겨우 쌓인 플라스틱 용기들을 씻어서 말리러 내놓았다. 오늘 쓴 건 못 씻었지만 그래도 많이 줄어들었어... 이 정도면...! 내일은 설거지를 하고 플라스틱 통 마저 치우자.
3. 이번달은 내가 매주 목욜 밤 회의를 맡기로 했다. 아... 시렁.... 넘 시렁...
4. 운동 정지 연장도 안돼서 담주부터는 운동도 갈 예정. 필라테스 해야되는데 주말 수업이 없어서 그냥 평일에 집에서 재택 퇴근 후 헬스장까지 가서 운동하고 돌아오려 함. :(
5. 결국 모노노케안에 너무나 진심이 되어버린 나머지 일본 아마존에서 원서 이북도 구매해버림... 근데 진짜 짧은 부분은 읽을만...하다...? 대충 후리가나 읽으며 애니 보면서 주워배운 표현들을 끼워맞추니 움직임이 많을 때는 어떤 상황인지는 알겠음. 근데 글이 좀 많아지면 어질어질해져서 이해를 못함ㅋㅋㅋㅋ 그래도 귀로만 듣던 표현들을 글로 보니 이럴 때는 이런 칸지를 쓰는구나 싶고 그렇게 또 배우고 있다ㅎㅎ 모르겠는 부분은 파파고 손글씨 입력기에 마우스로 써가면서 찾아보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쓰기 연습도 좀 되는 듯. (파파고 이미지 번역은 진짜진짜 답답시러울 때만 쓰는걸로 혼자 정함) 그렇게 한참을 원서에 파묻혀있다보니 트위터라든가 딴데서 일본어를 좀 더 빨리 읽을 수 있게 된 것 같기도 하고. 한번 원서를 보고 나니 욕심이 나기 시작해서 다른 작품도 원서로 좀 사볼까 싶은 마음이 든다. 쿠로코의 농구 애장판 박스 세트라든가... 팬북이라든가... 아예 실물로.... (진정해) 근데 국내 만화 이북은 깨끗한 디지털 스캔본? 같은 느낌이라 속표지 이런 것도 하나도 안 들어있고 두 장 전체 스프레드에 걸친 큰 그림은 중간에 가르는 선도 있고 그렇던데 일본 만화 이북은 속표지 내용도 다 넣어주고 그림도 안 끊기게 넣어주더라... 신세계... 정발의 한계인가ㅠㅠ
6. 내일은 회의가 많다 모레도 회의가 많다 금욜도 회의가 많다 나는 이번달에 휴가를 적극적으로 쓸 것이다